다용도실 선반 제작
다용도실 선반 제작은 고장 난 가전을 철거한 뒤 애매하게 비어 있는 자리를 실측해 다단 선반으로 채우는 작업입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전지역 어디든 방문해 대부분 당일에 제작·설치를 마칩니다.
냉동고나 세탁기 같은 가전을 고장으로 철거하고 나면, 그 자리가 애매하게 비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성 수납장은 규격이 딱 맞지 않아 옆으로 빈틈이 남거나, 반대로 자리에 들어가지 않아 아예 포기하고 방치하는 집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자리는 짐을 쌓아두는 용도로만 쓰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먼지가 쌓이고, 정작 필요한 물건을 찾기 어려운 사각지대가 되곤 합니다.
특히 다용도실은 세탁·청소용품, 계절 물품, 비상용 생필품처럼 종류가 다른 물건을 한꺼번에 보관하는 좁은 공간이라, 수납 계획 없이 그때그때 쌓아두면 금세 어수선해지고 필요한 물건을 찾는 데도 오래 걸립니다. 가전이 빠진 빈 자리를 그대로 두는 것보다, 그 폭과 깊이에 맞춰 선반을 짜 넣으면 기존에 바닥에 쌓아두던 물건들을 칸별로 나눠 정리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문제는 이런 자리가 대부분 규격이 애매해서 기성 선반이나 조립식 선반으로는 정확히 딱 맞추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다용도실은 대체로 폭이 좁고 안쪽이 깊은 구조라 일반 가구점에서 파는 표준 규격 선반은 애매하게 남거나 아예 안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가전이 있던 자리는 뒤쪽에 배수구나 전기 배선이 지나가는 경우가 있어, 선반을 짜 넣기 전에 이런 설비 위치를 먼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배관이 지나가는 자리를 무시하고 선반 다리를 세우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다시 뜯어내야 하므로, 실측 단계에서 바닥과 벽면 안쪽 상태까지 함께 점검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해당됩니다
- 고장 난 냉동고·세탁기·건조기 등을 철거한 뒤 자리가 비어 있는 경우
- 기성 선반을 알아봤지만 폭이나 깊이가 맞지 않는 경우
- 빈 자리에 짐을 그냥 쌓아두다 보니 정리가 안 되는 경우
- 세제·공구처럼 무게가 있는 물건을 안정적으로 올려둘 곳이 필요한 경우
해결 과정
실측부터 설치까지
다용도실에서 당일 만에 완료한 현장입니다. 고장 난 냉동고를 철거한 자리가 비어 있어 선반을 짜 넣어 수납공간으로 쓰고 싶다는 문의였습니다.
- 1전화·문자로 비어 있는 자리 사진과 대략적인 크기 확인
- 2방문해 폭·깊이·높이 실측, 벽면 상태 확인
- 3보관할 물건에 맞춰 칸 높이와 하중 지지 방식 설계
- 4공간 치수에 맞춘 다단 선반 제작·설치
냉동고를 철거한 뒤 해당 공간 폭과 깊이에 맞춰 다단 선반을 제작해 설치했습니다.
"가전을 철거한 빈 자리는 선반 하나만 짜 넣어도 수납공간으로 바뀝니다."
- 김시원 · 홈픽스브라더
결과
달라진 점
선반을 짜 넣은 뒤로는 바닥에 쌓여 있던 물건들이 칸별로 정리되면서 다용도실 바닥이 다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가전을 철거한 빈 자리는 방치하기보다, 그 치수 그대로 선반으로 채우는 편이 별도로 수납가구를 사는 것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세제나 공구처럼 무게가 있는 물건도 하중을 고려해 제작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올려둘 수 있고, 칸 높이를 물건 크기에 맞춰 나눴기 때문에 찾는 물건을 바로 꺼낼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 많고, 좁은 공간을 알뜰하게 쓰게 됐다는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선반 재질은 습기에 강한 방수 합판이나 원목 집성재를 주로 사용합니다. 다용도실은 세탁 과정에서 습기가 자주 발생하는 공간이라, 일반 합판을 쓰면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자리가 부풀어 오를 수 있어 처음부터 습기에 강한 재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칸마다 지지대 간격도 올려둘 물건 무게에 맞춰 조정하는데, 세제나 공구처럼 무거운 물건을 올리는 아래 칸은 지지대를 촘촘하게 넣고, 가벼운 물건을 올리는 위 칸은 간격을 넓혀 답답해 보이지 않게 만듭니다.
고장 난 가전을 철거할 때 발생하는 폐가전 처리도 함께 진행해 드리기 때문에 따로 수거 업체를 알아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폐가전 크기나 종류에 따라 별도 배출 스티커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이런 절차도 저희가 미리 확인해서 진행하므로 따로 신경 쓰실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철거 후 벽면이나 바닥에 남은 자국은 정리한 뒤 선반을 제작·설치하며, 작업이 끝나면 주변 먼지도 정리하고 마무리합니다. 다용도실은 평소 눈에 잘 안 띄는 공간이지만, 막상 정리가 끝나고 나면 세탁·청소 동선이 훨씬 편해졌다는 반응을 자주 듣습니다. 설치가 끝난 뒤에는 실제로 올려둘 물건을 함께 배치해보면서 칸 높이가 적절한지 마지막으로 점검한 뒤 마무리합니다.
비슷한 상황이신 경우 현장 사진 한 장만 문자로 보내주셔도 대략적인 방향을 먼저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전지역 어디든 같은 방식으로 방문해 실측부터 제작, 설치까지 진행합니다.